곰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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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4.03.02 00:20
  • 호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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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계


바야흐로 꽃피는 춘삼월. 캠퍼스에도 ‘새내기의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글로벌 경제 올해도 상승무드. 우리경제는 ‘게걸음’. 그 덕에 늘어나는 건 ‘이태백’ 뿐.

거물급(?)정치인. 줄줄이 영어(囹圄)의 몸. 이제야 권불십년(權不十年) 이치를 좀 알까?


신임교수 25명 첫강의. 부디 ‘학문삼십년(學問三十年)’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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