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회를 맞은 단대신문 대학문화상 시상식이 지난달 23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318호에서 진행됐다. 총 6명의 수상자(1명 대리수상)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으며 시소설사진 부문에서 당선, 가작 순으로 수상이 진행됐다.
시상을 수여한 단국미디어센터 전종우(커뮤니케이션) 센터장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대학문화상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문학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참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 명단
시 부분
당선 김지은(문예창작)
가작 유채은(한문교육)
소설 부분
당선 정가온(문예창작)
가작 임병주(문예창작)
사진 부분
당선 이소현(생활체육)
가작 서근용(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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