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전통문화의 꽃, 국악으로 초대합니다
저는 지금 국악과 춘계연주회가 열리는 난파콘서트홀 앞에 나와있습니다. 다양한 국악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단국대학교 국악과 춘계연주회’가 이번 주 3일에 걸쳐 19시 30분에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4월 30일에는 해금과 아쟁의 앙상블이, 5월 2일에는 가야금 거문고 등의 현악과 판소리 민요와 같은 성악이, 마지막으로 5월 3일에는 관악과 다양한 타악이 연주된다고 합니다.
100여명의 국악과 모든 학생이 올 초부터 준비 한 만큼 더 의미 있는 것 같은데요. 국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윤재/국악과(4)
다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고 학과 일과 병행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서로 시간에 대해서 맞춰가고 그 호흡이 맞아가는 과정이 정말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다가오는 5월 2일과 3일에 남은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국악의 멋과 선율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디보이스 나인채입니다.
영상취재 : 정광현 영상기자, 신수호 수습기자
리포터 : 나인채 아나운서
정광현 기자 xmsxmsgkr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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