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단대신문
축제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단대신문
  • 김혜인(커뮤니케이션‧3)
  • 승인 2019.05.23 00:33
  • 호수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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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커뮤니케이션‧3)
김혜인(커뮤니케이션‧3)

 

1면 축제 일러스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단국런, 낭만게임천국, 단국존 설치 등으로 다양해진 축제 덕분에 학우들이 즐길 재밌는 프로그램이 많아져 이번 축제가 기대됐다. 먼저 1면 하단의 미래 교육원 행사가 개최됐다는 기사에 눈이 갔다. 개인적으로 이런 행사를 참여할 때마다 느끼지만 좋은 프로그램도 알고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게 돼서 항상 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사실 학교에서 많은 홍보를 하지만 학우들의 큰 관심도를 일으키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홍보 글을 신문 곳곳에 실어준다면 행사 참여율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면에선 MT 부조리 사례나, 8101번, 40번 버스의 노선 교체 기사에 주목했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단대신문에서도 이를 주목해 시의성이 있는 사건을 다뤄줬다는 점에서 좋았다. 8101버스는 노선 번호도 새롭게 바뀌고 구간 정차에서 모든 정류장 정차로 바뀌면서 이를 통학버스로 이용하던 학생들의 많은 불편을 사고 있다. 학교 측에선 버스 회사의 결정으로 따로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하지만 많은 단국인들이 이용하는 만큼 8101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나 셔틀버스 노선을 확충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대신문도 이에 주목해 개선방안과 해결방안들을 더 조사해줬으면 좋겠다. 5월의 축제처럼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던 1458호처럼 앞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한 단대신문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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