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는 단대신문
다채로운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는 단대신문
  • 김혜인(커뮤니케이션·3)
  • 승인 2019.10.22 17:36
  • 호수 14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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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커뮤니케이션·3)

1462호에서 가장 눈에 띈 기사는 2020 학사 구조 개편 진행이다. 우리 대학이 10년 만에 새롭게 학사구조를 바꾼 것이기도 하고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해서 유심히 읽어봤다.


기사의 전문을 보면 워낙 신설학과도 많고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더 세세한 설명과 핵심적인 요약정리가 필요해 보였다. 또한 우리 대학과 외부기관과의 협력 사업 현황에 관한 기사를 보며 우리 대학이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세계화를 위한 외국 대학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짐을 알게 됐다. 그러나 기사에서 나온 ‘켄트 대학’은 필자가 교환학생을 지원할 때 자주 본 대학이긴 했지만 이 대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를 알 수 없었다. 또한 기사에서도 이름만 나와 있을 뿐 우리와 밀접한 자매대학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다음부턴 글을 쓰는 기자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배경지식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친절한 설명과 내용을 덧붙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2면에도 최근 학생 커뮤니티에서 화두에 올랐던 천안캠퍼스 실험실 화학약품 불법 폐기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시의성 있게 잘 다뤄줬다는 점에서 평소 궁금증을 해결하기에 유익한 내용이었다. 우리 대학의 공무원 양성 사업에 대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취준생에게 굉장히 유익하고 도움이 돼서 한번 이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항상 다양한 정보와 사건 사고를 전달해주려고 노력하는 단대신문을 많은 학우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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