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깊어지는 가을, 넓어지는 교양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의 또 다른 이름은 독서의 계절인데요. 오늘은 우리 대학의 도서관과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총 6층 건물로 1, 2층에는 열람실이 3~6층에는 자료실과 스터디룸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3층 멀티미디어룸에는 POOQ ZONE이 있어 다양한 채널과 최신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6층 정기간행물실에서는 10여개의 주요 일간지와 다양한 학술, 문화 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매년 9월 셋째 주는 도서관 주간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논문서비스와 인터넷 교육 업체를 홍보하는 전자정보 박람회, 저렴한 가격으로 책과 문구를 구입할 수 있는 북마켓, 유명 저자와 함께하는 저자특강, 도서관에 다수 소장되어 등록하지 못하는 새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도서 나눔, 도서관에서 직접 밤새 책 읽고 쓰고 말해보는 독서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양교육대학 글쓰기 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읽기와 쓰기, 학술적 글쓰기, 자기소개서, 국어표현능력 교훈 등을 전문 교수님과 2시간에 걸쳐 클리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참여율이 최근 증가하였지만, 아직 이러한 학교의 지원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함혜남/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차장
Q.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저희 도서관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제공을 하고 있거든요. 희망 도서 신청제도, 문헌정보 검색 서비스, 저희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은 자료에 대한 원문 복사 서비스 이런 경우에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올해가 가기전에 의미있는 교양 프로그램 한 번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디보이스 문유빈입니다.
영상취재: 정광현 영상기자
리포터: 문유빈 아나운서
정광현 기자 xmsxmsgkr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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