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樂 페스티벌
여러분은 혹시 취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진 않으신가요?
우리 대학에서는 이러한 학우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樂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樂 페스티벌은 대학과 기업, 지역 공동체가 협력하는 산학협력 체험박람회인데요.
학우들은 취업박람회에 가지 않아도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산학협력이 된 분야별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 행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총 2일간 평화의 광장에서 이뤄졌는데요. 산학협력, 교육, 창업 세 분야가 나뉘어 패밀리 파크, 정약용 파크, 잡스 파크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산학협력 분야인 패밀리 파크에서는 기업 박람회 및 취업 박람회와 함께 동고동락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은 동고동락을 통해 기업체와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초청 가수의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강현규/커뮤니케이션학부(2)
Q. 樂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樂 락페스티벌에 참여를 해보니까 평소에 몰랐던 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좋았고 (부스를) 돌아다녀보니 한 가지만 잘하는 것보다 다른 분야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기업을 선택해 취업하는 게 좋은 것 같아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Q. 樂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좋았던 점은 부스마다 (기업의) 실무자분들이 계셔서 자세하게 기업과 하는 일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교육분야인 정약용 파크에서는 취업정보존을 운영해 학생들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IT와 반도체, 화학공학 분야의 인사담당 멘토의 취업 토크콘서트도 열렸습니다.
창업 분야인 잡스파크에서는 창업 동아리 시제품을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학우들은 스티커 랠리, 룰렛 게임, 드론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며 학우들을 위한 야외무대 버스킹과 함께 학생들은 즐겁게 취업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업이 막막해 고민하는 우리. 이제 더는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디보이스 이지은입니다.
영상취재: 이가혜 영상기자
리포터: 이지은 아나운서
이가혜 기자 c0c0nut_@naver.com
c0c0nut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