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소식이 가득한 단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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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현종(커뮤니케이션·1)
  • 승인 2019.12.05 15:31
  • 호수 14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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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종(커뮤니케이션·1)

1467호 1면에는 ‘다사다난했던 총학생회 선거 마무리’라는 기사가 크게 게재됐다. 3주간 계속하여 1면 보도면을 크게 차지했던 주제이기 때문에 필자는 관심을 가졌다. 기사에는 총학생회 당선자 정보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었다. 투표율 또한 수치로 정확하게 적혀 있어 독자들이 쉽게 투표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독자들의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됐을 듯하다. 새로 당선된 총학생회 의원들 모두 축하드리며, 1년간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우리 대학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대신문 또한 지금처럼 학교의 주요 소식을 꾸준히 보도 해줬으면 한다.

2면에는 성적 산출 방법이 변경됐다는 소식이 실려있다. 필자는 이 기사를 읽고. 기존 성적 산출 방법에 대한 교수와 재학생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해 관련 규정을 개정한 교무처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평가자 수가 많을수록 A등급 비율이 늘게 되는 것은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의 학점, 취업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또한 기사에서 직접 교과목 `가'의 예시를 들어 설명해줘서 필자는 앞으로의 성적 산출 방법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느새 찬 바람이 불고 겨울이라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이는 2학기가 어느덧 거의 끝나간다는 소리이다.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교내 소식을 전해준 단대신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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