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가 가진 톡톡 튀는 매력에 퐁당!
라이브가 가진 톡톡 튀는 매력에 퐁당!
  • 박수아 기자
  • 승인 2020.05.20 02:01
  • 호수 1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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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후 편집을 거친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라이브. ‘방송 시작버튼을 누른 후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지기도 하면서 라이브만의 생생한 감성이 전달된다. 방 안에서도 생동감 있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소개한다.

 

 

매트 한 장으로 건강을 지키는 에바요가

구독자 수 103천 명에 달하는 요가 채널 에바요가는 초보자부터 수련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에바요가는 매일 밤 9(주말 제외)‘60분 요가 라이브 방송을 생생하게 진행하고 있다. 반복적인 동작 설명과 더불어 방 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구령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바로 옆에서 운동을 배우는 느낌이다. 코로나19로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요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한 번 1시간씩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을 돌보면 어떨까.

 

 

퀴즈도 라이브로 푸는 잼라이브

20182월에 출시된 잼라이브는 정해진 시각에 퀴즈쇼에 참가해 문제를 풀고, 12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 애플리케이션이다. 매 퀴즈쇼마다 최종 우승을 해 받은 상금이 일정액 모이면 실제로 출금도 가능하다. 게다가 별도의 출연 신청이나 참가비를 요구하지 않고 참여 방법도 간단해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퀴즈로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방송 시간에 맞춰 잼라이브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브이 라이브

브이 라이브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스타와 팬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스타들은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발표·컴백공연·먹방 등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동영상을 올리고, 팬들은 영상을 보면서 댓글 달기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다. 특히 브이 라이브는 스트리밍 방송 시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 등 9개국 언어로 실시간 자막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좋아하는 스타를 팔로우하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타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자.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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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melon@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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