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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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차떼기 불법자금에 대해 무릎 꿇고 사과…’. ‘동숙의 노래’ 마지막 구절 때는~늦으리~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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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항의로 국회의원에 계란 투척한 시민 2명 불구속 입건. 조류 독감 때문에 먹지 않고 던지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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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촛불집회 13만명 몰려. 2년만에 다시 보는 광화문 ‘Be the Ye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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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173명 지원포기. 정치 탁류 속에 군인도 흔들리고, 국민도 흔들리고, 흔들리지 않는 것은 정치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