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단대신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단대신문
  • 곽유진(사학·4)
  • 승인 2020.09.08 23:35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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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유진(사학·4)
▲ 곽유진(사학·4)

 

 코로나19의 여파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은 2020년 2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1473호는 1학기 종간호답게 절대평가 시행, 등록금 반환, 총학생회 사업이행 중간점검 등 학우들에게 중요한 주제를 담고 있다. 실제로 방학 동안 모든 학우에게 특별장학금이 지급됐고 필자는 이에 대한 새로운 의견이 다음 호에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


3면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저작권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전문가의 조언까지 덧붙였다. 누구나 무심코 저작권을 침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해당 기사 덕분에 필자는 저작권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7면에서는 디지털 디톡스의 체험 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실행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썼다. 필자는 기사를 읽으며 본인이 휴대전화에 많이 의존하고 있음을 자각했고, 사용 빈도를 줄여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독자들도 함께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이처럼 단대신문 1473호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화와 관련한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일상에 도움이 되고, 독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끔 기사를 작성해주시는 기자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개강과 함께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올 단대신문이 우리 대학의 소식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주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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