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보전달자 단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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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원(공공정책·3)
  • 승인 2021.03.23 11:25
  • 호수 14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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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공공정책·3)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3월. 새 학기,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단대신문 1478호에선 새로워진 우리 대학의 소식들을 전했다.


1면에서는 혼합 수업에 새롭게 도입된 ‘대면집중 기간’과 함께 혼합 및 원격 수업의 운영 기준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수업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 변화의 내용 및 배경, 수도권과 지방의 거리두기 단계가 다를 경우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수업 운영과 관련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에 용이했다.


2면에서는 기존의 상대평가와 특별평가가 이번 학기부터 각각 상대평가Ⅰ, Ⅱ로 새롭게 변경된다는 소식이 소개됐다.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성적평가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제도를 그림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평가 방식 변경의 추진 배경과 이후의 기대효과 및 우려 사항을 함께 다뤄 해당 내용을 다각도에서 바라본 기사 덕에 단순한 정보전달에 그치지 않았던 것 같다.


단대신문은 교내 소식 이외에도 학교 안팎의 사회적 이슈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앞으로 단대신문이 우리에게 전달해줄 소식과 정보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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