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학식? 피자?”
“오늘 점심은 학식? 피자?”
  • 윤성원 기자
  • 승인 2022.03.22 16:43
  • 호수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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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2년 만에 재개된 천안캠퍼스 학생 식당은 학생회관 식당동 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3천 원에서 5천 원 사이의 가격대로, 정식과 분식 두 종류의 메뉴가 판매되고 있다. 비대면 수업 기간이 길어지며 기숙사에서만 영업하던 편의점도 4월 중으로 교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편의점은 10곳으로, 모두 같은 업체가 입점할 계획이다. 천안캠 장호수(중동·4) 총학생회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통학버스 승차대기실, 학생극장, 외국어대학, 도서관에 우선적으로 입점시켜 유인 운영할 것”이라며 “아직 나머지 6곳의 위치는 업체와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회관 극장동 3층에 위치한 ‘미스터피자’가 지난 15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다양한 종류의 1인 피자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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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sungwon@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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