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단국인! MBTI 어떻게 돼요?
319. 단국인! MBTI 어떻게 돼요?
  • 단대신문
  • 승인 2024.06.04 14:36
  • 호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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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건네는 말이 있다,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인간성격유형지표인 MBTI는 이제 회사 면접에서도 물어볼 정도로 많은이의 관심사다. 본지는 단국인을 만나 MBTI에 따른 단국인의 다양한 성향과 장단점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정호재(사학1) 
INFJ다. 쉬는 날에는 보통 집에서 혼자 휴식을 취한다.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는 편이고, 계획이 어긋났을 때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사람을 사귈 때는 먼저 다가갈 때도 있지만, 대체로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편이다. 장점은 분쟁을 싫어하는 만큼 굳이 싸울 일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며 단점은 인간관계가 좁다는 것이다.

 

김예솔(상담2) 
ESFJ다.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더불어 고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친구들이 나에게 자주 고민 상담을 한다. 성격도 부드러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MBTI에 그리 긍정적인 편은 아니다.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데 뭐만 하면 “S라 그렇다”, “N이라 그렇다”고 하며 나누는 게 아쉽다. 

 

안다훈(무역1)
ENTP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한다. 장점은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고, 교우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을 처리할 때 계획을 세우지 않아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밀린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게 된다는 점이 단점이다. 

 

임시원(물리치료1)
ESTJ다. 어떤 상황이 와도 이미 준비가 돼 있다. 그래서 당황하지 않는 점이 좋다. E 성향이라 어색한 상황을 잘 푼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다. 하지만 스스로 T 성향을 단점으로 느낄 때가 있다. 친한 친구가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며 공감을 원했는데 나는 친구가 스스로 이겨내길 바랐다. 그래서 강해지라고 말했더니 친구가 서운해했던 경험이 있다.

 

송종원(경제1) 
INFP다.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성향이다. 타인을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심을 중요시한다. 나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마음으로 더 신경쓴다. 가끔은 타인의 기대를 과하게 의식한다. 그래서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할까봐 걱정하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이 많은 것이 내 MBTI의 특징이다.

 

조유정(화학3) 
ISTP다. 남한테 잘 휘둘리지 않는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어떤 일을 할 때 납득이 안 가거나 탐탁지 않으면 남들이 아무리 하자고 해도 따라주지 않는 편이다. 이런 점이 이기주의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 MBTI는 어떨 때는 장점이고 어떨 때는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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