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기구와 직통방 만들고, 배리어프리 캠퍼스 구축”
“학생자치기구와 직통방 만들고, 배리어프리 캠퍼스 구축”
  • 송지혜 기자·우하혜나 수습기자
  • 승인 2024.06.04 15:05
  • 호수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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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 총학생회 ‘Do Dream’
31건 중 18건 완료·6건 이행 중
김재헌 회장과 공약 이행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헌 회장과 공약 이행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소통 및 자치

- 학생 자치 기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총학생회와 과 학생회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었다. 작년까지는 ▶총학생회 ▶총학생운영위원회 ▶단과대운영위원회 ▶과 학생회 순서로 소통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과 학생회가 총학생회에 직접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지난 3월 ‘정기학생포럼’의 아쉬웠던 점이 2학기에는 어떻게 개선되는가.
“전체학생총회는 많은 재학생이 참여하기 어렵다. 유고 결석도 발급이 안 되고, 학생 자치에 대한 재학생의 관심도도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정기학생포럼으로 가벼운 토론의 장을 만들어 학생 자치에 쉽게 접근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2학기는 많은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건을 미리 공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참여 재학생이 유고 결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측과 협의하고 있다.”

 

문화

-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무엇인가.
“심사는 죽전 총학생회장, 천안 총학생회장, 대학원 총학생회장, 관련 교수진 3인까지 총 6명이 진행했다. 97개의 공모작이 출품되고 난 후 실무진에서 공모안에 명시된 저작권 관련, 양식 관련, 형태 관련, 크기 관련 등을 제외하고 10개의 출품작으로 추렸다. 추려진 10개의 작품을 6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고, 그중 3개를 선정해 현재 우리 대학 포털에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 2학기에 예정된 행사는.
“오는 9월에 ‘단국골든벨’이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본인 학과 특성을 살려 직접 전시하고, 부스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축제보다는 축소된 규모로 주점 혹은 아티스트 초청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인권

- ‘배리어프리 단국대학교 구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용인시청에 버스정류장 음성인식 시스템 설치 관련해서 검토받고 있다. 또 교내 장애 학생 지원센터와 수지구 장애인 복지센터와 지속적으로 만나 장애 학우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축제 때는 장애 학우분들이 편하게 무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임시 배리어프리 존을 만들었다.”

 

복지

- ‘단국 학식 블라인드 테스트’ 공약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
“‘단국 학식 블라인드 테스트’ 공약 대신 학생 식당 개선으로 방향을 돌려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진 않고 있다. 이에 현재 ‘죽전캠 학생 식당 및 교직원 식당 위탁 업무 수행평가 위원회’가 구성돼 학생 대표, 교수 대표, 교직원 대표, 총무인사팀 등이 학생 식당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대사업

- ‘교육환경개선사업 확대’를 통해 실질적으로 무엇이 개선됐나.
“풋살 경기장 이전 및 개선이 교육환경개선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풋살 경기장을 대운동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2개로 나뉜 풋살 경기장 중 하나는 철망을 설치했고, 하나는 선을 그은 상태로 두었는데 내년 사업을 통해 더 확대할 예정이다.”

 

공약 외

- 이번 축제에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는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후 9월 축제로 기획해 총장님께 보고했지만, 내빈분들과의 회의를 통해 5월로 결정됐다. 5월에는 타 대학 축제와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섭외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또 외부인 통제는 죽전캠 단국대 지형 특성상 어렵다. 이에 따라 차등적으로 비용을 부과하며 총학생회 차원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배달과 차량 출입에 있어 안내를 무시하는 분들도 많아서 어려움이 많았다. 축제 이후 개선할 사항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고, 다음 선출자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해당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 

일러스트 박주혜 기자
일러스트 박주혜 기자

 

김재헌(건축공4) 죽전캠 총학생회장은 “공약 이행을 통해 학우분들이 많은 복지를 누렸길 바라고, 행사와 관련해 좋은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며 “공약 이외에도 새로운 사업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우하혜나 수습기자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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