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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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5.03.23 00:20
  • 호수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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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리라 통신
△앵커: 요즘 우리나라 교육계에 각종 비리들이 난무한다고 해 기자를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검사아들 답안지 대리작성한 현직교사 까따라비야, 학부모에게 금품받고 시험지 유출시킨 교감, 교장 선생 까따라비야∼! 부정입시 연루된 교수 까따라비야∼!!
△앵커: 이러한 교육계의 부정과 비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기자: 우리나라 교육계 만신창이 만든 선생, 교수들, 유치원 인성교육부터 다시 시켜!! <丞>

○ 새내기 곰들의 배움터
한남벌과 안서벌이 싱싱한 생기로 가득찼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입학을 마친 새내기 곰들이 OT를 가기 위해 다들 모여들었다고. 모두들 OT에서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것들을 배울 마음가짐과 설렘으로 한껏 부풀어 있는데…. 미소실소자는 부디 새내기 새로 배움터가 새내기 술 배움터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이오. <有>


○ 노 대통령의 소망

노 대통령이 ‘○○부전치료제’를 찾는데 혈안이 됐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노 대통령 왈: “정말, 확실한 거죠?” △장사꾼 왈: “그럼요. 꼿꼿하게 솟아오릅니다!” △노 대통령 왈: “올해는 우리경제가 빨딱 설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것은 다름 아닌 고개 숙인 우리경제를 위한 ‘경제부전치료제’였다고. 우리 경제가 힘차게 일어나는 그날까지 파이팅!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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