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군의 우격다짐
수강신청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칼날같은 눈치와 번개같은 손놀림. 이미 방학기간 중 컴퓨터와 동거동락을 하며 피나는 수련을 한 곰군. 하지만 결전 당일 홈페이지 서버 과부화로 접속조차 안되니 답답해진 곰군의 포효!!
“우리학교 서버는 사오정이야,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지!!”
6% 부족할 때
한남골 배움터, 신규교수 채용으로 인한 연구공간이 포화상태라고. 교수 확보율 54%로 올라가 학생과의 비율이 낮아져 좋긴 좋다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올해도 채용예정이라니 60% 채우면 연구공간은 다시 또 6%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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