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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지진, 테러보다 무서운 ‘조류독감’ 공습경보 발령. ‘날으는 새 떨어뜨릴 사람’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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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롯데에 관광사업 제안. 북한은 ‘쇼껌’, 롯데는 ‘풍선껌’, 어째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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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앙일보 평가 순위표에서 사라져. 본래 무림의 고수는 홀연히 사라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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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취업률, 지난해 2위에서 올해 20위 밖. 우리대학엔 ‘날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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