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미소실소
  • 취재부
  • 승인 2005.11.15 00:20
  • 호수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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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피소서
한남벌에 특별한 꽃이 필 봉우리가 지었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다름아닌‘민주주의의 꽃’총학생회장 선거기간이라고.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피어나 좋은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오.
<리>



○ 풍요로운 문화 행사
한남벌에 한해 동안 공들인 문화의 열매가 알차게 열렸다 하여 알아보니, 중어중문학과 연극, 극회 공연, 국어국문학과 작과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들이 재학생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문화의 씨앗을 심는 일을 쉬지 말기 바라오.
<有>



○ 사람죽인 무관심
한 초등학생이 개에 물려 숨지는 후진국형 사건이 터져.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모와 단둘이 지내다 이모가 집을 옮긴 뒤 혼자 생활하던 중 집나온 도사견에 물렸다고. 아무리 개인주의가 판을 치는 사회라지만 부모와 이웃까지 무관심 해서야 되겠소.
<美>



○ 잘못된 실수
취업 준비생들의 가슴을 멍들게한 사건이 있다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한 대기업의 신입사원 선발과정에서 합격자가 잘못 나가 무려 70여 명에게 불합격을 통보했다고.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다지만 명색이 대기업인데 인사담당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너무하지 않소.
<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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