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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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6.01.03 00:20
  • 호수 11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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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동 피우면…외딴 섬으로?!

기내의 난동 승객을 외딴섬에 떨궜다하여 알아보니 내용인즉,
영국 모나크 항공 비행기에 만취상태의 한 남성이 탑승해 난동을 부렸다고. 이에 화가난 조종사, 외딴섬에 ‘불량’손님을 내려놓고 떠났다는데….
비행기에서도 난동 피우면 외딴섬에 두고 가는 세상. 우리나라 성장위해 가는 길에 소란피우는 사람들 내려놓을 무인도는 어디 없나요.
<美>
○ 즐기는 인생, 막나가는 인생

요새 유행하고 있는 모 CF를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 있다하여 알아보니, 미국에서 은행강도짓을 했다가 아들들의 신고로 붙잡힌 아버지가 종신형의 위기에 놓였다고. 그는 마약을 사고 창녀와 즐기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는데….
‘아버지는 망하셨네 인생을 즐기다∼’가 적격인 사건. 그나마 자식농사는 망하지 않아 다행이오. <璟>


○ 겨울잠도 잊은 학구열

한남벌과 안서벌의 곰군, 곰양들은 겨울잠도 잊었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계절학기 수업때문에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등교를 해야한다고.
방학은 했어도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리>


○ 이번에도 반전 나올까?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황교수 “원천기술은 있다. 재연위해 6개월, 기다려 달라” 주장에 국민들의 72%가 원천기술 입증의 기회 줘야 한다는 입장.‘마지막으로 믿어보자’는 심정.
이번엔 황교수가 반전 이룰 수 있을까?
<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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