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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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6.03.14 00:20
  • 호수 11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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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지난주 철도공사가 파업을 철회하고 모든 직원이 사업장으로 신속하게 돌아왔다. 철도공사는 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고 사죄의 글을 올렸는데….
파업기간 동안 맘 졸인 국민들, “이번엔 정말 믿어도 되나?” <丞>


○대학에도 양극화 바람.
대학 동아리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영어공부, 재테크 등 취업관련 동아리의 경쟁은 치열한 반면, 순수문학 등의 동아리들은 회원이 줄어 위기에 놓여있다고. 사회에 일자리 창출되면 대학 동아리 양극화 현상도 해소될까? <映>


○한남벌, 포스터 바이러스 감염?!
·의사:어이쿠, 이맘 때 쯤 이면 항상 찾아오시는 구려.
·한남벌:3월만 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오.
·의사:이런, ‘동아리 홍보 포스터’라는 바이러스가 무분별하게 침투했소이다. 이 바이러스의 백신은 ‘곰들의 자제’뿐이오.
·한남벌:곰군, 곰양들!! 자제 못하는 포스터 도배, 어떻게 좀… 안 되겠니~?!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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