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2학기 단대신문 지면개편 안내
실용적 정보 제공과 독자 참여에 초점
이번 2006학년도 2학기 편집방향은 독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의 참여를 늘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1면은 교시에 부합하고, 학생의 관심이 높고, 독자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단대신문사, 현장을 가다’를 신설했다. 이는 대학과 대학생들이 실천해야 하는 일을 단대신문사가 먼저 실천하면서 그 현장을 기사에 담아내는 것으로 이번 학기 주제는 ‘실천하는 봉사’이다. 현장 봉사활동에 대한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봉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임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이다.
2면에는 한 주의 이슈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듣는‘웅담(熊談)’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
4면은 ‘취업’면으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창업에 대해 알아보는 ‘콜럼버스’, 기업 인사팀에게 취업정보를 직접 들어보는 ‘지피지기면 취업백승’을 연재한다.
5면 대학·생활면에는 ‘영어! 제대로 알자’, 7면 학술면에는 ‘한경호 교수의 로봇 길라잡이’, ‘숨겨진 역사이야기’, ‘유레카! 생활 속 과학’, 9면 여론·칼럼면에는 학생들의 탐사보도기사를 싣는‘세상 깨부수기’가 연재된다.
10면 문화면에는 이색교양강의를 소개하는‘기자체험, 이 강의 어때요?’, 2006학년도 하계방학중 실시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온 뒤 학생들이 쓴‘문화탐방수기’를 연재하며, 11면 문화기획면에는 남두희(문창·2) 양의 소설 ‘꿈꾼적 없는 아이’를 연재한다.

2006학년도 2학기 신설란은 아래와 같다.

□ 단대신문사 현장을 가다-실천하는 봉사(1면)
□ 웅담(2면)
□ 콜럼버스, 지피지기면 취업백승(4면)
□ 영어! 제대로 알자, 스펀지 학습법 특강(5면)
□ 한경호 교수의 로봇길라잡이, 숨겨진 역사이야기, 유레카! 생활 속 과학(7면)
□ 세상깨부수기(9면)
□ 기자체험, 이 강의 어때요?, 문화탐방수기(10면)
□ 연재소설(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