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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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03 00:20
  • 호수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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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서버관리자


안서 벌 배움터, 곰 군, 곰 양들이 학내 컴퓨터의 느린 서버접속 때문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는 풍문이 돌아 사연 알아보니, 메일 확인 위해 10분을 기다려 사이트에 접속이 되었던 곰양! ``컴퓨터만 팬티엄이면 모해요? 서버 관리자들은 아직도 386인데!?`` <眞>


Emp Ty(M.T)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고, 한남벌·안서벌 곰군곰양들에게 M.T의 계절이 돌아 오고야 말았는데, 대학의 술 문화 발전을 위한 M.T도 좋지만, M.T의 기본 정신을 상실한 EmpTy가 되진 않을까 걱정되오. <偶>


반쪽공청회

안서 배움터에 지난 19일 통학버스 서비스 개선 및 요금인상에 대한 공청회가 진행됐는데, 허나 개선되어야 할 당사자인 단통 업체가 참가하지 않아 총학의 일부 답변만 들은 ‘반쪽 공청회’가 된 듯. <璟>


받아 주실꺼죠?

안서 배움터 통학버스 요금이 유가상승으로 2백원 오른 3천2백원이 되자 동전 거스름돈을 바꿔주는 일로 더욱 바쁘게 된 운전기사 곰 아저씨가 `표 안 사서 타는 곰들은 3백원 더 받아서 3천5백원을 받을 거야!?`라고 말하자. 깜빡하고 표를 못산 곰 양의 애교 섞인 한마디~ `받아..주실..꺼죠..` <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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