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

우리 대학은 2일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실에서 ‘2007년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약 2백여명의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박석무 재단 이사장과 권기홍 총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권기홍 총장은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가 될 신 캠퍼스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나아가 우리 대학의 밝은 미래는 구성원들의 의지에서 나온다”며 “단국의 발전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례식은 30여분간 진행됐으며, 식후 교직원 식당에서 오찬행사가 이어 졌다.

사랑의 일일호프

우리 대학 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제7회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자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불우 학생·직원, 옥수야학 등의 지원 및 외부 단체 기부에 쓰일 예정이다. <신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