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우리나라는 미국의 51번째 주?
[미소실소]우리나라는 미국의 51번째 주?
  • 단대신문사 취재부
  • 승인 2008.03.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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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미국의 51번째 주?
새 정부의 영어 정책 발표에 발빠른 일부 대학들, 얼마 전 입학식도 영어로 진행해 화제. 그러나 현장에 있던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머릿속은 뒤죽박죽, 눈만 멀뚱멀뚱. 아무리 영어가 밥 먹여주는 세상이라지만 이러다 온 국민 체하겠소. <廷>

그대들은 견강부회
곰상 앞에서 먹고살기 힘들다며 등록금 거부한 그대들이여! 공부하기를 거부하면서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며 술을 먹는 것은 어떠한 것이냐. 첫 만남에서 수업하면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또 어떠한 것이냐. 정말 아깝거든 어느 것부터 아까워해야하는지 잘 생각해 보자. <軟>

추가모집 합격자 곰양 왕따 확정
안녕? 내 얘기 좀 들어볼래? 나는 추가모집 전형을 통해 뒤늦게 입학했어. 3월 2일. 첫 등교라 설레는 마음으로 교정에 들어섰지. 어라? 그런데 입학식도, 선배대면식도, 오티도 전부 끝났다고? 다른 대학은 추가모집 결과가 나올 때쯤에 신입생 관련 행사를 한다던데…. 성적 낮다는 오해받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왕따까지 당해야 하는 거니? <銀>

단대신문사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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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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