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과 ‘일곱 번째 Ding 전시회’
시각디자인과 ‘일곱 번째 Ding 전시회’
  • 구지은 기자
  • 승인 2008.03.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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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주제로 오늘까지 열려

죽전캠퍼스 시각디자인과가 주최하는 ‘일곱 번째 Ding 전시회 - 습관’이 오늘까지 경복궁역 내 메트로갤러리 2관에서 열린다.

시각디자인과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디자인 운동 ‘Ding’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Ding 전시회의 이번 주제는 ‘습관(Habit)’이다.

이와 관련 전시회 대표 조현욱(4) 군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습관,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쓰던 습관적 소재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디자인과 재학생 60여 명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행사로, 전시회를 위해 ‘교과서’, ‘귀퉁이’ 등 시각디자인과 내 9개의 자체 동아리와 프로젝트팀이 뭉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시회 준비를 위해 학생들이 동계방학 기간 중 교내에서 40여 일을 숙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전시회에는 박진영 뮤직비디오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영상동아리 ‘디모션(D-motion)’의 공동작품 ‘대낮에 한 이별’ 외 79점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구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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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eun88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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