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03.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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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
그날 단대신문은 몸이 젖고, 찢겨져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재학생들의 뽀송한 엉덩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전체학생총회’라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 모여, 한 목소리로 ‘등록금 동결’을 외치는 학생들을 위해, 합리적인 등록금 책정을 위해! 단대신문아, 우리… 눈물이 나도 참자. <銀>

유명 연예인은 그만~
화두로 등장했던 고소영(고려대와 소망교회,영남출신)과 강부자(강남 부동산 부자). 후속인사 참으로 어렵게도 골랐네. 새 대통령은 S라인(서울대 출신의 내각)도 좋아한다면서? 이제 그만 좀 밝히세요. <廷>

학원교습 24시간 허용 논란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학생들이 공부하다 피곤해서 죽었다는 말은 없다”며 학원 24시간 개방에 찬성한다는 의견 밝혀…. 공부를 죽어라 해도 죽지는 않지만, 공부 때문에 죽는 학생들이 수두룩한 현실에서 학원 24시간 개방은 학생들을 더욱 죽음으로 몰아내는 것이 아닌가. 학생들은 이제 죽어서야 편히 잠들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린 듯? <라>

단대신문사 편집부
단대신문사 편집부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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