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호 미소실소
1221호 미소실소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04.08 11:59
  • 호수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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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밍? 재학생은 ‘후덜덜’
“학교와 총학은 환불, 학생총회는 환원”. ‘학생총회=전 재학생’이라는 논리를 떠오르게 하는 극단적 표현 담은 전단지 출현. 캠퍼스 곳곳에 나붙은 전단지로 전체 재학생은 오해할 수밖에 없게 됐는데…. 내가… 환불을 원했던가, 학교 발전을 원했던가? <銀>

견팔자가 상팔자
먹는 문제로 최근 한 달간 나라가 뒤숭숭 한데. 음식에서 쥐머리가 나오는 것으로도 모자라 심지어 음식의 원산지 표기도 없으니…. 요즘은 犬(견)도 100% 청정지역의 호주,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먹는다는데, 犬(견)팔자보다 못한 사람팔자로구나. <修>

알고보니 지인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전통문화체험’. 이에 참가한 재학생은 총 83명. 이 중 30여명은 총대의원회 지인들, 체대생들. 또 30여명은 총여학생회를 비롯한 지인들. 서로서로 아는 사람들이라 분위기 사뭇 좋았습니다. <軟>

‘민중의 지팡이’ 무얼 하고 있나요?
초등생 납치사건, 성폭행 사건들이 판을 치는 요즘 경찰들은 대체 뭘 하고 있나요? 경찰보다는 ‘용감한 시민’이 차라리 더 믿음직하네요. ‘민중의 지팡이’경찰분들, 좀 더 힘을 내 주세요. <玟>

단대신문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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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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