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에게 전하는 메시지
한국 최초 ‘우주인’에게 전하는 메시지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04.15 09:12
  • 호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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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지난 11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한국인 최초로 우주에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시점에서, 이소연 씨에게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전하고픈 메시지를 들어 봤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우주에서 생활하는 모습 매체를 통해 잘 보고 있습니다. 이소연 씨의 넘치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힘을 얻었습니다. 끝까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주생활 잘 마쳐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주세요.
백종록(경영·1) 군

큰 발자취 남기고 무사히 돌아오길
이소연 씨가 여성으로서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대표로서 큰 발자취를 남기고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황은비(언론홍보ㆍ2) 양

미래엔 우주 가는 일 당연하게 여겨지길
우주에 갔다는 것이 정말 부럽고 앞으로 우리나라도 과학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우주에 가는 일이 더 이상 이슈가 아닌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소연 씨 힘내세요.
박옥경(시디ㆍ4) 양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큰 밑바탕 돼 주었으면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 와서 자라나는 세대가 앞으로 과학기술을 발달시키는 데 큰 거름이 돼 주었으면 좋겠어요. ‘제2의 이소연’이 빨리 탄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돌아 와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많이 힘써주세요.
윤성미(화공ㆍ3)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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