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퍼스 복지관 기공식 구성원 교육ㆍ복지 공간 충족 기대
죽전캠퍼스 복지관 기공식 구성원 교육ㆍ복지 공간 충족 기대
  • 유현수 기자
  • 승인 2008.05.08 10:02
  • 호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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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완공될 우리대학 복지관 조감도

 

지난 24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등 80여명의 동문 및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가칭) 기공식이 있었다.

 복지관은 죽전캠퍼스 이전 후 교내 복지시설에 대한 의존성향과 이용률이 증가해 교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정문 인근 부지에 학내외의 후생·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위치는 죽전캠퍼스 정문 오른쪽 공터로 연건평 2000여평에 지상 6층 지하 1층의 규모이다.

외장은 인조대리석으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으며, 공사비는 약 62억원으로 오는 2009년 3월 31일 완공될 예정이다. 장호성 총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단국대학교 복지관이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라며 “그동안 죽전캠퍼스 구성원의 복지공간이 부족했는데 내년 3월 복지관이 완공되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입니다.

아울러 복지관에는 14만 동문들의 복지 공간도 마련되리라 기대 합니다”라고 말했다. 기공식은 총무처장의 공사개요소개와 장호성 총장의 식사, 안응모 총동창회장의 인사 등이 있었으며,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등 15명이 시삽에 참여했다.

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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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ne012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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