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등 작품성, 흥행성 갖춘 영화 12편 상영에 3일간 90여 명 관람 영화예술연구회 ‘Face’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제37회 필름페스티벌’을 가졌다.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2007)’부터 ‘색즉시공2(2007)’까지 다양한 영화를 상영했고, 영화 선정 기준은 임원회의에서 영화 완성도가 높고 재미도 있으며, 관객들이 많이 안 봤을 만한 작품 12편을 골랐다.
‘점퍼(Jumper, 2008)’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2008)’이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였으며, 3일 동안 90여 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페스티벌 준비하느라고 밤새고 아침 일찍 오고 고생이 많았었는데, 힘든 과정 다 지나고 시사회도 작년보다 많이 오고 잘 마무리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고 회장 이보람(화학·2) 양은 말했다.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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