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술연구회 ‘Face’ 필름페스티벌 가져
영화예술연구회 ‘Face’ 필름페스티벌 가져
  • 공문성 수습기자
  • 승인 2008.05.14 07:28
  • 호수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거스트 러쉬’ 등 작품성, 흥행성 갖춘 영화 12편 상영에 3일간 90여 명 관람 영화예술연구회 ‘Face’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제37회 필름페스티벌’을 가졌다.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2007)’부터 ‘색즉시공2(2007)’까지 다양한 영화를 상영했고, 영화 선정 기준은 임원회의에서 영화 완성도가 높고 재미도 있으며, 관객들이 많이 안 봤을 만한 작품 12편을 골랐다.

 ‘점퍼(Jumper, 2008)’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2008)’이 가장 인기가 많은 영화였으며, 3일 동안 90여 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페스티벌 준비하느라고 밤새고 아침 일찍 오고 고생이 많았었는데, 힘든 과정 다 지나고 시사회도 작년보다 많이 오고 잘 마무리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라고 회장 이보람(화학·2) 양은 말했다. <文>

공문성 수습기자
공문성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

 babuboos@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