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에서 재즈까지
바흐에서 재즈까지
  • 공문성 수습기자
  • 승인 2008.05.20 14:00
  • 호수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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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관악 축제 연주회’ 지난 19일 오후 7시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음악대학 심포닉 밴드의 ‘관악 축제 연주회’가 열렸다. 김경환(기악) 교수의 지휘 아래 김수열(테너 색소폰), 김영수(재즈 기타), 이철훈(콘트라 베이스), 곽연근(세트 드럼)이 초청공연자로 참여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현대 관악의 젊은 거장 ‘Jacob de Haan’의 곡을 포함하여, 갖가지 재즈 연주곡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5시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는 ‘현악합주 연주회’가 열렸다. 현악합주는 제1바이올린(Violin 1), 제2바이올린(Violin 2), 비올라(Viola), 첼로(Cello), 더블베이스(D.Bass)로 구성되는데, 이번 합주에서는 엘가(Edward Elgar),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등의 곡을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우리에겐 ‘사랑의 인사’로 친숙한 엘가의 ‘세레나데(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Holberg Suite)’ 등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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