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기념행사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기념행사
  • 김유진 기자
  • 승인 2008.11.05 21:10
  • 호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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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축제 이하나 동문의 모습
▲개교 3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 가수 샤이니의 모습
▲스페인어학과 뮤지컬 모습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지난 10월 24일 오후7시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는 ‘단풍2008’을 주제로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TJB(대전방송) 이정기·박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지역방송을 통해 천안캠퍼스의 30주년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음악회에는 장호성 총장, 박태환(체교·1) 군, 손태진(태권도·1) 군이 참석해 30주년을 축하하였으며 손태진(태권도·1) 군의 동판 수여식도 가졌다. 초대가수로는 인디펑크그룹인 노브레인과 권선국(녹색지대), 양혜승, 조아라가 축하 무대를 가졌으며 그 외에도 샤이니, 손담비, 원더걸스의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법학과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지난 30일과 31일, 제25회 법학과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가 있었다.
1부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법학과 학회장 김시현(4) 군의 인사말 후 최호진(법학) 주임교수의 격려사가 있었다. 오후 행사는 대전지방검찰청 이재순 천안지청장의 특강 후 모의재판이 이루어졌다. 이번 모의재판은 차량추락사건 관련으로 재판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음날인 31일에는 2부 행사인 법학과 홈커밍데이가 열려 법학과 연혁소개 및 천안캠퍼스 30주년 기념과 법학과의 발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출판회를 가졌다.


스페인어과 25주년 기념행사

지난 18일 스페인어과 25주년을 기념해 스페인전통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행사로는 라틴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류체험과 영상물 시청이 이루어졌다. 오후 행사로는 뮤지컬공연이 있었으며 ‘아름다운 하늘’(원제:Cielito lindo)이 스페인어로 공연됐다. 스페인어과 학회장 김원진(4) 군은 “특히 스페인어과내에는 노래동아리와 연극동아리가 있는데 이번 행사엔 2개의 동아리가 통합해 뮤지컬을 선보여 서로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실용음악축제’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예술대학 생활음악과에서 주최한 ‘실용음악축제’ 기념공연도 있었다. 생활음악과 동문이자 탤런트인 이하나(생활음악·01)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울링, Free Sound, 쿠루루, Pops, 그림일기, DKU All-star Jazz Bigband의 6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으며 정내귀, 김수현, 김하나로 재학생의 창작곡도 선보였다.  


<천안 보도팀>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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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9014@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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