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은 학생들의 창발적인 학생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2008년도 공인회계사(CPA) 최종 합격의 영광을 얻은 안혜진(경영·4) 양은 CPA고시반인 단현재의 일원이다. 또한 제 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소병덕 (법학·4) 군, 제 25회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석(무역) 군, 서오관(무역) 군, 김동현(경영·4) 군도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원정책의 수혜자이다.
이처럼 각 학과에서는 각종 국가시험에 대비해 고시반을 운영해 학생들이 꾸준히 합격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제4회 전국 판소리 수궁가 경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민정 (국악·1) 양,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새봄(태권도·1) 양 등 한해동안 약 120여명의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
원래 학생의 창업활동을 장려하기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지원받는 학생 창업 동아리는 13개이다. 이들은 지원금 50만원을 받으며, 계속적인 활동으로 아이템 개발 시 60만 원, 그 외 아이디어 작품전 및 전시회 참가 시 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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