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캠퍼스 총학생회 당선자 인터뷰(천안)
양 캠퍼스 총학생회 당선자 인터뷰(천안)
  • 김수연 기자
  • 승인 2008.11.25 13:00
  • 호수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민(스포츠경영·3) 당선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희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신 학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우 여러분께서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며 초심을 잊지 않고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울이며 발로 뛰겠습니다. 또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 시 아침, 저녁으로 나와서 도와주신 재학생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감사함과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총학생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인지요
-학교에서 마련된 각종 행사에 학우들의 참여도는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밝은 분위기와 자발적인 참여로 학우들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등록금 책정 협의회를 시작으로 공약이행을 위해 노력하며 학우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마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2008학년도 총학생회에서 일을 해오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년의 경험을 통해서 학우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며 이제 그 경험을 통한 값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우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학우들의 불만사항을 적극 수렴해 활동할 것입니다.

▲선거활동 중 무엇이 힘들었나요
-기쁜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힘들게 생각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선거가 늦춰지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져 선거운동을 도와준 많은 학우들에게 미안 할 따름입니다.

▲재학생에게 당부의 말이 있다면
-학내 게시판인 웅성웅성 및 기타 건의사항을 보면 학우들이 건의를 해놓고 관심이 소홀 한 것 같습니다. 학교발전을 위해 학우여러분께서는 진정한 관심으로 공청회 및 교내 행사를 비롯한 많은 부분에 대해 참여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학우여러분이 참여와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단국을 사랑한, 단국이 사랑한’ 25대 총학생회는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수연 기자
김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loveme29@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