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접촉’의 의미는
우리시대 ‘접촉’의 의미는
  • 신승애 기자
  • 승인 2008.11.25 09:26
  • 호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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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영상 ‘광장’ 막 내려

죽전캠퍼스 언론영상학부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제8회 ‘광장’ 을 열었다. 올해로 ‘광장’에서는 ‘Touch’를 주제로 그 동안 학부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를 3일간 펼쳐놓았다.

첫째 날을 장식한 언론제는 ‘접촉’이라는 소주제와 함께 토론대회와 특별 강연 등으로 꾸며졌다. 토론대회는 ‘모병제’에 대한 난상토론으로 성균관대 ‘세상사는 이야기 팀’과 우리대학 ‘토기 팀’이 맞붙었다. 이어 ‘소통부재의 시대, 1인 미디어의 역할과 의미’를 주제로 진중권(중앙대) 겸임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다음날은 ‘SPOT'을 소주제로, 한 광고제가 열렸다. 광고제는 ‘처음처럼’의 수도권 지역 시장 점유율 확장을 위한 통합적 마케팅’을 주제로 우리대학 JNB 팀 외 5개 대학 팀이 참여 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밖에도 ‘처음처럼’의 인쇄광고가 혜당관 학생극장 2층에 3일간 전시됐다.

마지막 20일 방송제는 ‘Memories’를 소주제로 드라마, VJ, 라디오 드라마, Show 프로그램, 뮤직 비디오 등이 상영됐다. 이번 광장의 홍보팀장 안윤경(언론영상·3) 양은 “광장을 준비하면서 많은 참여를 기대 했지만 학우들이 학내 행사에 관심이 적어 아쉬웠다”며 “(앞으로)콘텐츠에 관심 있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모두의 ‘광장’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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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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