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생생한 체험을 통한 여러 임상사례들을 보여준다. 당뇨, 디스크, 중풍, 여성병 등등 거의 모든 질병분야를 침뜸으로 다스릴 수 있다니 놀랍다. 한평생 봉사의술을 펼치며 “배워서 남 주자”라는 생활철학을 실천하고 계신 모습이 존경스럽다. TV방영 후 이 책은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침뜸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훌륭한 전통의술인 침과 뜸을 익혀 나의 건강지킴이로 삼고 싶다.
김남수 지음 / 정통침뜸연구소 / 2008년 / 301쪽 / 15,000원 소장처 : 퇴계기념도서관 자연과학실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피카소의 식탁에서 우리는 축제의 맛과 예술의 맛, 그리고 인생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며, 피카소가 탐닉한 음식과 그의 그림과의 은밀한 상관관계를 다채롭게 보여주면서 그가 교류했던 당대 최고의 문화예술계 지인들과의 추억, 수많은 여인들과의 로맨스 등도 엿볼 수 있는 일종의 푸드아트 에세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에르민 에르셰 저; 이세진 역 / 예담 / .2008년 / 231쪽 / 18,000원 소장처: 퇴계기념도서관 예체능실
『내려놓음』
이용규 저 / 규장 / 2006년 / 247쪽 / 9,800원 소장처 : 퇴계· 율곡기념도서관 인문과학실
『알기 쉽게 풀어쓴 훈민정음』
『훈민정음』이 담고 있는 언어학적 기술이 지닌 인류문화사적 의미와 내용적 측면, 그리고 서지적 특징이 상세히 풀이되어 있다. 국보 70호이며 199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대왕의 문자창제에 대한 숭고한 뜻을 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국립국어원 저 / 생각의나무 / 2008년 / 171쪽 / 40,000원 소장처 : 퇴계기념도서관 인문과학실
『조지 소로스 :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지표뿐만 아니라 시장을 주도한 경제학 이론, 사상적 기조, 정부정책 등을 포괄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한 후, 낡은 패러다임을 버리고 시장의 실제 움직임에 대한 새로운 개념적 틀과 패러다임을 정립하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노회한 투자가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조지 소로스 지음 ; 황숙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 287 쪽 / 15,000원 소장처 : 퇴계· 율곡기념도서관 사회과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