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부문 당선소감 임연화(문예창작·4) 양
소설부문 당선소감 임연화(문예창작·4) 양
  • 단대신문 편집팀
  • 승인 2009.01.05 09:35
  • 호수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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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겁지만 너무 버거운 글쓰기

제게 있어서 글을 쓰는 것은 세상 어느 일보다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버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껏 몇 번이나 포기를 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끝내 포기하지 못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럴 때마다 아직은 우리는 어리다고 그러니까 쉽게 포기한다는 말을 하지 말고 그런 말을 할 시간에 더 쓰라면서 위로해준 여럿 친구들과 단국대 문예창작과 동기들, 그리고 미담 식구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냥 부족하기만 한 저를 하나하나 이끌어주신 모든 교수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단대신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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