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나만의 학습법
59-나만의 학습법
  • 단대신문 취재팀
  • 승인 2009.07.09 12:18
  • 호수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 시간 활용과 집중은 필수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데도 누구는 좋은 결과를 얻는 반면 누구는 예상치도 못한 결과를 얻기도 한다. 이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 학습결과를 얻기 위한 나만의 학습비법 및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구성원들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미리 미리 공부하기
모든 공부는 미리미리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중간·기말시험들은 대략 시험 2주전부터 준비한다. 교재를 꼼꼼하게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한두 번은 대충 개요를 파악하면서 읽고 한 번은 정독하면서 읽으면 도움이 된다. 수업을 하시는 교수님이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니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이슬(멀티미디어·4) 양

혼자하기 보단 같이
흔히 공부는 혼자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혼자 공부하다보면 자신이 미처 듣지 못한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가 있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 서로 모르는 것도 물어볼 수 있고 경쟁심도 생겨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김연수(경영·2) 양

교수님의 농담까지 노트에 적어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말씀은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강의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해서 상식이나 교수님의 농담까지 적어두는 편인데 복습할 때 보면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쉽고 빠르다. 또 나중에 다시 읽어보아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쉬지 않고 필기하다보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진석(기계공학ㆍ1) 군

강의실 앞자리 사수하기
매시간 앞자리에 앉아서 다른 생각하지 않고 긴장하며 수업을 듣다보면 그 결과가 시험성적에 반영된다. 고개를 끄덕이며 교수님의 말씀에 호응하는 것과 이해가지 않는 내용에 대해 즉시 질문하는 것은 필수! 오성환(화학공학ㆍ3) 군

영어단어 쓰면서 외우면 안 돼
영어단어를 외울 때 무작정 쓰면서 외우면, 순간은 외운 것 같지만 쓰는데 집중하게 돼 나중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외운다. 독해는 우리말 이해를 우선으로 하고, 기초 문법지식이 중요하며, 글을 많이 읽어보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우일 (경영·3) 군

자투리 시간을 이용
식사시간이나 이동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모르는 내용을 반복해서 읽는다. 김희진 (언론홍보·3) 양

단대신문 취재팀
단대신문 취재팀

 dkdds@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