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 패션감각 ⑤
단국 패션감각 ⑤
  • 김현지 기자,김상아기자
  • 승인 2009.09.29 18:51
  • 호수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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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패션
죽전캠퍼스 - 원복자(도예) 교수

죽전캠퍼스 - 원복자(도예) 교수

 검정색 이너와 팬츠에 회색 체크 재킷. 도예과의 원복자 교수를 보고 “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떠올랐다. 심플하면서도 기품 있는 그녀의 옷차림은 실제 교수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1. 강의 스타일과 평소 스타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도예과는 실기수업이 많기 때문에 강의 시에는 편안한 작업복을 입고, 실기 수업이 없는 날에는 정장 위주의 포멀한 스타일로 입는다.

 2. 평소 추구하는 스타일은? 악세서리를 하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3. 가을을 대비해서 구매한 아이템이 있다면? 얼마 전 백화점에서 구입한 버버리 코트.

4. 학생들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학년 때 다양한 옷을 입어봐서 고학년 때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으면 좋겠다.

김현지 기자 ynhasu@dankook.ac.kr

 

천안캠퍼스 - 손미선(예술대학) 교수

천안캠퍼스 - 손미선(예술대학) 교수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면 학생들보다 더 눈에 띄는 옷차림의 교수님들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악세사리와 화려한 옷을 멋스럽게 소화한 손미선(예술대학) 교수님을 만났다.

1. 주로 옷 입는 스타일은? 편안함 보다는 분위기 있는 멋스러움을 추구하고 때와 장소에 따라 맞춰 입는다.


2. 옷을 고를 때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특별히 한 부분을 신경 써서 입기 보다는 그날 입은 스타일의 전체적인 어울림을 고려한다.


3. 포인트로 주로 사용하시는 아이템은? 목걸이나 벨트 스카프를 주로 사용한다.


4. 오늘 입은 화려한 상의의 특징은? 두 팔을 벌렸을 때 나비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상아 기자 kimsanga1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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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nhasu@dankook.ac.kr,kimsanga1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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