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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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희, 고민정 기자
  • 승인 2009.11.06 16:04
  • 호수 12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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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 김지연(법학·2) 양

■죽전캠퍼스 - 김지연(법학·2) 양

죽전캠퍼스에는 귀여운 플랫슈즈부터 발목까지 올라오는 일명 ‘빅뱅스타일’의 하이탑, 옥스퍼드화 등 다양한 신발이 눈에 띄었다. 그사이에서 늦가을의 하늘만큼이나 선명한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김지연 양을 만났다.

1. 오늘 코디의 포인트는? 하늘색 니트와 파란색 운동화로 색깔을 매치했다.

2. 오늘 신은 신발 설명을 해준다면? 운동화는 ‘써코니(Saucony)’라는 미국브랜드로,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8만원대. ‘가온로’ 경사때문에 학교에 올땐 운동화를 즐겨신는다.

3.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레깅스 그리고 후드머플러. 날씨가 추워지니 얇게 여러 겹을 겹쳐 입고, 후드머플러 같은 워머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박선희 기자 hippie@dankook.ac.kr






▲천안캠퍼스 - 조유진(문예창작·2) 양

■천안캠퍼스 - 조유진(문예창작·2) 양

신발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에 맞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신발 선택으로 고민에 빠졌다면 예대에서 만난 조유진 양이 추천하는 코디법에 주목해보자.

1. 신고 있는 신발에 대해 설명한다면? 엄마한테 물려받은 거다. 진짜 멋진 빈티지는 이런 게 아닐까? 예쁜 아이템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했다가 어울리게 매치할 줄 아는 것.

2. 2009년 패션 트렌드는? 전체적으로 과감해진 듯하다. 치마 길이도 짧아지고, 재킷에 달린 어깨보형물도 눈에 띄게 커졌다. 특히 신발은 굽이 높고 두꺼워졌다.

3.옷과 슈즈 아이템 코디방법은? 무조건 킬 힐이 아니어도 운동화나 플랫을 적당히 신경 쓴 옷차림에 잘 매치하면 충분히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고민정 기자 mjko921@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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