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류협약 체결 인하공업전문대·한양여자대 등 8개 대학과 협약
교육 교류협약 체결 인하공업전문대·한양여자대 등 8개 대학과 협약
  • 김유진 기자
  • 승인 2009.12.02 22:06
  • 호수 12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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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2층에서 연계교육 교류 협약식이 있었다.

천안캠퍼스는 2004년 김천과학대학 외 11개 대학과의 교류를 체결했으며 지난 9월 지원자가 저조한 2개 대학(전주기전대학, 충청대학)에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어 지난 27일 ▲대림대 ▲동남보건대 ▲명지전문대 ▲여주대 ▲용인송담대 ▲인하공업전문대 ▲장안대 ▲한양여자대 등 총 8개 대학과 추가적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 기존 체결대학 중 신성대 생활체육계열(태권도전공)과 오산대 사회복지행정학과와 연계교육을 추가했다.

현재 현대 우리 대학와 연계교류를 체결하고 있는 대학은 총 18개이다. 이 중 새로 협약을 체결한 전문대는 2010학년도 입학자부터, 기 체결 대학은 올해 졸업생이 연계교육 협약에 따라 졸업 후 편입학 모집에서 정원 외 편입학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장승준(응용수학) 교무처장은 “각 대학의 인재가 우리 대학에 많이 들어오길 바란다”며 “대학 간 교류가 우리 대학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사지원과 측은 “2004년 체결엔 지방대학의 수가 많았지만 이번 체결은 대부분 수도권 대학과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대학들과 더 많은 연계교육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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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9014@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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