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하다
혹시 당신은 게으름뱅이가 아닌가요?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큰 일을 이루는 것이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저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공자의 말을 떠올립니다. 처음 한발을 내딛기가 가장 어려운 법이지만, 일단 시작해버리고 나면 사실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오늘은 “결단력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쓰는 표현을 배워보도록 하죠.
※ “새로운 일을 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에 관한 몇 가지 표현들
Get the ball rolling. : 일을 시작하다.
Take the bull by the horns. :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다.
Bite the bullet. : (하기는 싫지만 피할 수는 없는 일을)이를 악물고 하다.
Just do it. : 나이키 광고에서 나온 표현이죠.
또한, “bell the cat”이라는 표현은 아주 어려운 일을 말할 때 쓰입니다. 이 표현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픈 쥐의 심정에서 유래된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좋은 생각이긴 합니다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임무를 맡은 쥐에게도 과연 좋은 생각이었을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할 때처럼, 어려운 일을 떠맡게 되었을 때 처음 한 발을 내딛기란 굉장히 힘들기 마련입니다.
※ Let’s Talk
Tara : Hey, are we ever going to take that English class we’ve been talking about?
Corey : Sooner or later we will.
Tara : Let’s bite the bullet. Time’s a-wasting.
Corey : Yeah, maybe I’ll get the ball rolling and check out some available courses.
Tara : Sounds great!
Corey : Yeah, I’ll feel better once we take the bull by the horns on this.
Tara : Yes,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