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서 해외신화학자 초청 세미나 열려
한남동에서 해외신화학자 초청 세미나 열려
  • 강민우 수습기자
  • 승인 2010.04.07 12:33
  • 호수 12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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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 해외신화학자 초청 세미나 열려

우리 대학 북방문화연구소(소장 이성규(몽골) 교수)는 지난 달 30일에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소강당에서 ‘북방신화의 현대화 및 콘텐츠화 전망과 반성’이라는 주제로 해외석학 신화학자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졌다.
1부에서는 ‘해외신화학자의 시선’이란 주제로 해외석학 S.Dulam(몽골국립대 교수), M.Dugarov(러시아과학아카데미), S.Baigalsaihan(국립올란바타르대 총장), R.Chultemsuren(단국대 교수)의 강연이 있었으며 해외석학의 통역은 동양학 연구소의  이선아 연구원이 맡았다. 2부 에서는 ‘신화의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북방신화 및 신화의 현대성에 대한 국내 학자와 해외 학자 간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북방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올 해 12월에 열릴 예정인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예산과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민우 수습기자 airtc200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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