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전형 논해봅시다

지난 4월 29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는 ‘고교와 대학이 함께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의 이해’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한 경원대, 강남대 입학사정관들과 약 260여명의 고교 교사들 및 학부모들이 참여해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위한 토론 및 질의응답을 펼쳤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에 의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 평가 방법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토론에 참여한 이매고 이충규 교사는 “요즘 입시의 화두인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일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윤조 기자 shynjo03@dankook.ac.kr·이상만 사진기자 diplina@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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