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날 들뜬 기분으로 등교한 곰군곰양, 곧장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예고 없이 안나온 곰선생때문이라오. 이번 학기부터는 학교 홈페이지에 ‘휴강고발(?)’ 코너를 신설해야겠소.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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