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도 학생복지위원회가 쏜다
2학기에도 학생복지위원회가 쏜다
  • 김상천 기자
  • 승인 2010.09.08 01:32
  • 호수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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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도 학생복지위원회가 쏜다
귀향버스 운영·노트, 기념품 배포

죽전캠퍼스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2학기에도 활발히 움직이며 학생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학복위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 나눔 귀향버스’를 운행하여 전국 48개 지역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편안한 귀향을 돕는다.

또 학복위는 지난 두 학기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나눔 노트’를 제작, 2학기 개강일인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3,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나눔 노트는 전액 광고수익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개교기념품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복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호 물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 12월에는 다이어리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학복위는 ‘1만 단국 무한나눔’의 세 번째 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한 모금행사를 벌이고 있다.  

김상천 기자 firestarter@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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