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소중히 여기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소중히 여기길”
  • 박윤조 기자
  • 승인 2010.12.07 16:41
  • 호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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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목 (주)파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 수학·99졸

■ 이경목  (주)파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 수학·99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소중히 여기길”

이경목(수학·99졸) 동문은 국내 1호 ‘파티플래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 동문은 현재 (주)파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로서 기업파티 컨설팅, 파티플래너 전문교육, 파티플래너 및 여성 성공학 관련 기업, 대학특강 등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 시절에는 단국대학교 자연대학 학생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사람 만나기를 좋아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 동문은 어린 나이에도 파티를 주관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러한 만남 속에서 이 동문은 다양한 생각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동문은 “학부제로 바뀌면서 선후배간의 정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시 학과제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안도의 숨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 동문은 사람 간의 만남을 통한 정을 중시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느끼기 쉽지 않은 요즘 무엇보다 사람의 소중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동문은 단국대학교 후배들에게 “3M, 바로 창조적인 마인드, 긍정적인 마인드,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동문은 “3M으로 본인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조 기자 shynjo0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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