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가 뜨거워진다… 이번주 양캠퍼스 가을 체전

2015-10-06     이용호 기자

지난 5일 ‘2015 단국체전’의 막이 올랐다. 죽전캠퍼스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풋살, E-Sports 등의 종목이 3일간 이어지며 학내 뜨거운 스포츠의 열기를 달군다. 또한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일반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두근두근마당’과 ‘런닝맨 깃발을 지켜라’가 혜당관과 폭포공원에서 진행돼 체전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오는 7일에는 천안캠퍼스 총학생회가 주관한 ‘2015 안서체전’이 개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축구, 농구, 피구, 전투농구의 구기종목 경기와 함께 줄다리기, 계주, 미션 달리기 등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