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美의 발견

2015-10-07     전경환 기자

 단아한 ‘美’. 그것은 한국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얻고싶어하는 아름다움이다. 특히 요즘은 한복을 통하여 추억을 남기고 단아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제 추석을 전환점으로 본격적인 가을의 절정으로 들어가는 지금. 일상에서 단아함의 낭만을 꿈꾸고 있었다면 한복으로 꽃단장을 하고 나들이를 가는 것은 어떨까?

- 9월 26일, 서울 경복궁.

차영환(역사·4) 포토라이터